CTS뉴스 이현지 기자

백석대학교 산사현대시100년관이 [시 노래로 물들다]전을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세종손글씨연구소장 김성장, 소원 이은순 작가 등 캘리그라피를 비롯해 설치미술, 음악영상 등 우리나라 현대시 작품을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해당 전시회는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백석문화예술관장 문현미 시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전시회를 통해 예술의 향기가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문화예술관은 지난 25일, 서예가 김성장 시인의 작품 [강물은 길을 잃지 않는다]를 기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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