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본부가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 감사예배에서 예장합동 배광식 총회장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회개 운동이 일어난다면 1907년에 있었던 대부흥의 역사가 우리 시대에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도운동본부 자문위원인 배만석 목사가 ‘승리를 위하여’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차충환 회장이 사명 선언문을 낭독했다.

은혜로운 동행 기도 운동은 내년 4월까지 전국 14개 지역, 163개 노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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