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송은주 기자

한국기독문화연구소와 국민주권행동이 세계 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세계 인권 선언 시민사회단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왜곡된 인권 남용 단체를 지적하고 세계인원선언 등 국제규법과 헌법에 반하는 정부의 인권정책과 국회 인권 관련 입법 활동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류병균 상임공동대표와 충남대학교 명재진 교수, 자유와인권연구소 박성제 변호사가 ‘세계인권선언에 비추어 본 포괄적 차별 금지법의 문제점’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인권과 존엄성에 대한 권리와 소명을 이번 포럼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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