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부모커뮤니티’와 ‘목포극동방송’이 함께 마련
비대면으로 진행된 집회, 목포극동방송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 강사로 말씀 전해

다음세대 예배회복 프로젝트인 ’제11회 영적강국을 향한 정면승부’ 집회가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목포 빛과소금교회(담임 김성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좋은부모커뮤니티’와 ‘목포극동방송(이용철 지사장)’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목포극동방송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1회 영적강국을 향한 정면승부’ 집회는 4천여 회가 넘는 조회 수로 목포지역에 큰 관심을 모았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1회 영적강국을 향한 정면승부’ 집회는 4천여 회가 넘는 조회 수로 목포지역에 큰 관심을 모았다.

집회는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좋은부모커뮤니티 리더 문영길 장로가 물질의 풍요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돼가는 다음세대를 향한 안타까움을 품은 개회 기도를 이어갔다. 문영길 장로는 이날의 집회를 통해 다음세대는 물론 모든 세대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진리에 감동하며 예수님의 심장이 우리의 심장으로 전도돼, 나라와 민족 그리고 세계로 믿음의 눈을 높이 들어 모든 문제의 답인 예수그리스도로 응답하는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은혜로다’, ‘생명을 바꾼 주의 사랑을’, ’다윗처럼’ 등을 작곡한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종택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증거를 보여야 하며 그 증거는 주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구원과 상관없이 ‘예수를 믿는 무신론자’와 같이 살아왔던 지난 삶의 방향을 바꿔, 좁은 문으로 향하길 바란다”며 구원으로 이끄는 주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예수님을 올바로 믿고, 동행하며 그 사랑의 증거를 드러내는 승리자의 삶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장종택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무신론자와 같이 살아가는 우리 삶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지적하며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삶의 증거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택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무신론자와 같이 살아가는 우리 삶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지적하며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삶의 증거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워십팀 OBEY와 장종택 목사의 찬양이 이어졌다. 특별히 봉헌시간 드려진 헌금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좋은부모커뮤니티는 지역의 뜻있는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매년 ‘영적강국을 향한 정면승부’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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