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유연수 목사,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라'
각 부서 보고와 회무처리
신임 이사 3명, 부산이단상담소 소장 선임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유연수 목사)가 지난 9일, 수영로교회(합동, 이규현)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유연수 목사)가 지난 9일, 수영로교회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유연수 목사)가 지난 9일, 수영로교회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본부장 박남규 목사(가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본부장 권종오 목사(안락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본부장 유연수 목사(수영교회)가 '하나님이 하십니다(여호수아 1:1~4)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모세의 죽음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친히 일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것처럼 말씀을 따라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성취하게 하시는 것을 경험하자'고 당부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자고 당부하는 본부장 유연수 목사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자고 당부하는 본부장 유연수 목사

2부 회무처리에서는 성원보고(총 70명) 후 이사장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2021년 감사, 사업, 결산 보고와 2022년 사업 계획안, 예산안 심의가 있었다. 내년 1월 우리동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시작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청년연합 말씀 사경회, 2023년 부산 대부흥집회 발대식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신임 이사로 선출된 노정각 목사(온천교회), 곽문찬 목사(산성교회), 정동수 장로(부산대교회)를 소개했고, '부산이단상담실'을 '부산이단상담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탁지일 교수를 소장으로 임명했다.

제 15회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하는 이사장 이규현 목사
제 15회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하는 이사장 이규현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각종 보고서를 살펴보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각종 보고서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매월 목회자 기도회, 마마클럽 기도회, BFWF모임(부산현장사역자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우리동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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