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에 속한 220여 교회 연합의 장으로 마련
찬양팀 ‘예수전도단’, ‘달빛마을’ 초대돼 찬양의 은혜 나눠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최재식 목사)가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일환으로 ‘제14회 지평선 찬양축제’를 열었다.
25일 김제중앙교회(담임 이진행 목사)에서 열린 찬양축제에는 김제지역 목회자와 성도 200여 명이 함께 해 찬양의 기쁨을 나눴다.

‘고난중에 찬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최재식 목사는 지평선 찬양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 가운데 있는 지구상 모든 민족과 백성에게 하나님의 치유와 위로의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했다.
‘고난중에 찬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최재식 목사는 지평선 찬양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 가운데 있는 지구상 모든 민족과 백성에게 하나님의 치유와 위로의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했다.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최재식 목사는 “기쁨과 감사, 결단과 소망으로 드려질 오늘의 찬양축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코로나19로 고통 가운데 있는 지구상 모든 민족과 백성에게 치유와 위로의 은혜를 충만케 하실 줄 믿는다”며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찬양과 함께 삶의 간증을 나누며 은혜를 더한 부부 찬양 사역팀 ‘달빛마을’ 
찬양과 함께 삶의 간증을 나누며 은혜를 더한 부부 찬양 사역팀 ‘달빛마을’ 

이어 진행된 찬양축제에서는 찬양팀 ‘예수전도단’과 ‘달빛마을’이 초대돼 찬양의 은혜로 무대 채웠다. 
부부 찬양사역팀인 달빛마을은 첫 번째 정규 앨범인 ‘골방라이브’의 ‘샬롬’을 시작으로 삶의 간증을 함께 나누며 차가워진 겨울밤을 녹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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