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나교회에서 제3차 정기총회 열려
코로나19 방역수칙 지켜
신임 회장 최주철 장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충성하겠다”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지난 4일(토)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서머나교회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서머나교회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수석부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으며, 배성현 목사가 ‘함께 기도의 손을 들라(출 17:8~16)’를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은 이 땅에 나타난다”며 “장로님들을 통해 기도의 불길이 퍼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머나교회 배성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서머나교회 배성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의 사회로 감사·사업·회계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최주철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김기준 장로(회원동부교회)가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가 정기총회 사회를 보고 있다.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가 정기총회 사회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신임 회장 최주철 장로, 신임 수석부회장 김기준 장로
왼쪽부터 신임 회장 최주철 장로, 신임 수석부회장 김기준 장로

신임 회장 최주철 장로는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활동해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충성하며 섬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 회장 최주철 장로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신임 회장 최주철 장로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