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가 ‘2021 5차 한미 지도자 한반도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1부 한반도 통일기원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우리민족교류협회 총재 소강석 목사는 “한국은 이념에 의하여 남북으로 분단된 세계 유일의 나라”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부 포럼은 김영진 조직위원장이 개회사와 권오주 회장의 대표인사에 이어 정교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주한유엔, 한미연합, 주한미군 사령부 소속군인 22명에게 한국전쟁 당시 사용됐던 탄피와 녹슨 DMZ철조망을 녹여 제작한 한반도평화메달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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