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송은주 기자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와 원크라이위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조직위원장을 맡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를 비롯해 예수문화교회 김상준 목사, 능곡교회 오인석 목사가 자리한 가운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황덕영 조직위원장은 “엘리야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주신 것처럼 원크라이가 기도의 마중물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원크라이는 오는 1월 1일, 원크라이위크는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각각 평촌 새중앙교회와 오산리 최자실기념 금식기도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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