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회복’을 주제로 마련한 특별새벽기도회
2주 차에는 지역 작은교회 목회자들 차례로 말씀 전해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극복하는 자리로 마련
포항장성교회가 11월 29일(월)부터 12월 11일(토)까지 2주간 ‘회개와 회복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마련했다.
11월 29일(월)부터 2주간 마련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첫주에는 ‘회개’를 주제로 박석진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12월 6일(월)부터는 ‘회복’을 주제로 지역교회 목회자를 설교자로 초대해 함께 예배 드렸다.
11일 토요일까지 열릴 일주일 간의 지역 목회자 초청 특별새벽기도회에는 포항새들백교회 이두영 목사, 포항좋은교회 김영숙 목사, 보화중앙교회 이상철 목사, 빛이임하는교회 지은숙 목사, 호산나교회 김주현 목사, 포항평화교회 노승택 목사가 차례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여러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귀한 시간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등으로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