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독교 135년사 ‘그 역사와 문화’ 출판 감사예배가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는 2017년부터 3년 동안의 사료수집과 연구 끝에 인천지역 교회역사를 정리한 최초의 책인 ‘인천기독교135년사’를 편찬했다.

이어 인천기독교회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교단사 등 총 2권으로 구성된 책 ‘인천기독교 135년사’를 소개했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출판 기념 선교대회는 9월 내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서울 연동교회 이선희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인천 기독교와 교회 역할에 대한 주제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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