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홀트아동복지회가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2021 아동권리 그림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정은비 학생의 작품 ‘코로나가 빼앗은 우리의 추억’을 포함해 46개 수상작을 소개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던 활동을 코로나로 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을 그림에 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동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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