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북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채미경 권사)는 제41회 부흥성회를 26일부터 사흘간 익산 새롬교회(이진상 목사)에서 열었다.
‘말의 창조적 능력’이란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서산성결교회 김형배 목사는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말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며 “성도에게 주어진 말의 축복을 지혜롭게 사용하자”고 강조했다.
전북지방 여전도회연합회는 해외 교회세우기와 국내 미자립교회 지원사업 등 선교사역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헌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를 돕는 일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