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주최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주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 기억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진창설 목사)와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김종인 장로)가 5일(주일) 오후 5시 마산합포구청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마산합포구청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하고 있다. @출처=예장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마산합포구청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하고 있다. @출처=예장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최재근 장로(마산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됐으며, 경남남마산노회 부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의 기도와 장로회 부회장 서명 장로(마산중부교회)의 성경봉독, 제일신마산교회 오케스트라 시온찬양대의 메시아 메들리(Messiah Christmas Suite) 공연,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의 설교가 이어졌다.

제일신마산교회 오케스트라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 @출처=예장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제일신마산교회 오케스트라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 @출처=예장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박성실 목사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요 1:9)’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장로회 총무 이동섭 장로(새소명교회)의 광고와 함께 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더불어 점등식에서는 이동섭 장로가 사회를 맡았으며, 장로회 회장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교회)의 환영사와 진창설 목사의 격려사, 허성무 창원시장·최형두 국회의원·마산기독교연합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이동섭 장로의 개회선언과 함께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다.

성탄트리 @출처=예장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성탄트리 @출처=예장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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