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문화원 주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창원에서 열려
경남기독문화상 3명 수상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주최한 제3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6일(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창원에서 열렸다.
경남기독문화원 지도목사 정성익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의 기도와 경남기독문화원 이사 원경숙 권사(충무교회)의 성경봉독, 경남기독문화원 문화선교사 김태군 목사의 특송이 이어졌다.
예배에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주목하여 보라(행 3:3~10)’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경남기독문화원 이사 신기성 장로(진해중앙교회)의 광고와 함께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제3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에서 경남기독문화원 상임고문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사회를 진행했으며, 경남기독문화원 이사장 구자천 장로의 인사와 경남기독문화원 원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경남신문 남길우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더불어 선정위부위원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 선정위원소개와 선정심사보고를 진행했으며, 구자천 장로가 강영식 원로목사(창원가음정교회)와 장기홍 은퇴장로(마산중앙감리교회), 정영숙 은퇴전도사(마산성막교회)에게 경남기독문화상패와 상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제3회 경남기독문화상 수상자]
▲목회부문 : 강영식 원로목사(창원가음정교회)
▲문화예술부문 : 장기홍 은퇴장로(마산중앙감리교회)
▲사회봉사부문 : 정영숙 은퇴전도사(마산성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