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국내 아동 의류제조기업 지비스타일이 사마리안퍼스코리아에 2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는 기증된 유아동복 물품을 OCC 선물상자에 담아 몽골과 가봉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비스타일 박용주 회장은 “이 선물을 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선물을 준비하는 일을 멈추고 싶지 않았다”며 사역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OCC는 후원자가 직접 준비한 선물 상자를 통해 전 세계 미전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마리안퍼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사역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