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기독교연합회, 2021년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심두진 목사 선출
“횡성군 복음화 위해 최선 다할 것”
횡성군기독교연합회(이하 횡기연)가 10일, 2021년 정기총회를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심두진 목사 시무)에서 진행했다.
총회에 앞선 예배에 횡기연 총무 김용선 목사가 사회, 장로 부회장 한상신 장로가 기도, 서기 국균호 목사가 성경봉독 순서를 맡았다.
설교에 나선 횡기연 회장 이우종 목사(성남감리교회)는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라며 “우리가 낮은 자리에서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총무 김용선 목사의 광고, 횡기연 전임회장 김인범 목사가 축도했다.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정기총회에선, 횡기연이 코로나19로 연합회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횡성군 발전을 위한 조찬기도회와 횡성군 성탄트리 점등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것에 축하 박수를 받았다.
회계보고와 회칙개정 통과에 이은 신임 임원선거에선 회장 심두진 목사(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부회장 김동호 목사(한우리장로교회), 부회장 조기훈 목사(갑천감리교회), 장로 부회장 한상신 장로(횡성감리교회), 장로 부회장 김병호 장로(횡성제일장로교회), 총무 국균호 목사(하나인 장로교회), 서기 김연찬 목사(횡성순복음교회), 회계 박재관 장로(공근감리교회)가 횡성군기독교연합회 신임 임원으로 선출됐으며, 이들은 2022년 연합회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횡기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심두진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와 성도 그리고 횡성군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