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대학인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가 신학대학원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세 대학은 지난 총회 입법의회 때 통과된 신학대학원 통합안건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 대학의 공동위원회는 이번 합의를 통해 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신설 신학대학원의 설립시한은 오는 2024는 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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