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소아 조로증 환자 홍원기군이 제1회 욘니 미라클 콘서트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 행사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60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콘서트에서는 욘니 홍원기 군의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 무대, 신간 [미라클 가이] 북토크 등의 행사로 마무리됐다.

올해 12살이 된 홍원기 군은 국내 유일의 소아조로증 환자로, 유튜브 채널 ‘욘니와 치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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