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수도권장로회연합회가 제8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1부 예배에서 예장 합동 배광식 총회장은 “코로나19로 교회가 무너지는 이때 교회 지도자들이 엎드려야 한다”며, “수도권장로회연합회가 은혜로운 동행에 동참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국민과의 동행, 총회와 은혜로운 동행, 다음세대와의 동행 등을 제목으로 함께 기도했다.
2부 회의에서는 수석부회장인 낙원교회 백장현 장로를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백장현 회장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자랑이 되고 세상에 서한 섬김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장현 신임회장 / 예장(합동) 수도권장로회연합회
수도권장로회를 8년 전에 설립하여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올립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에 따라서 순종하라 말씀하신 것처럼 말씀이 가라는 곳에 또한 복음의 빚진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그런 수도권장로회 8회기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