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농어촌선교부가 106회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예장통합총회 농어촌선교부장 김성철 목사는 “사역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도시든 농촌이든 어촌이든 어디에서나 복음을 증거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농어촌선교부는 106회기 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의 변화 등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지역과 교회 살리기에 힘쓰고, 도농교회의 연대와 상생 관계 구축, 농어촌기본소득 인식 확산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촌사회와 교회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 위치한 카페에 ‘농수산물 상설 전시대'를 운영하고 농산물을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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