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도 개최!
강원지역운동본부 본부장 김미열 목사 "하나님 역사 이루는 시간 되길"
강사로 나선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예수님 향해 몸부림 치는 성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본부가 12일,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기도회를 원주중부교회에서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기도회가 원주중부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기도회가 원주중부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원지역기도회는 은혜로운동행 강원지역운동본부가 주관했다. 강원지역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은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는 "기도운동으로 다시금 기도의 불을 붙이고, 거룩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주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원지역운동본부 본부장 김미열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강원지역운동본부 본부장 김미열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또한 환영의 인사를 전한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본부장 장봉생 목사는 "기도의 불이 일어나면 각 가정과 직장, 사회가 변할 것"이라며 "뜨거운 기도로 하나님의 불이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은혜로운기도운동 본부장 장봉생 목사가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은혜로운기도운동 본부장 장봉생 목사가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기도회는 은혜로운동행 강원지역기도운동본부 운영총괄 임병재 목사의 사명선언문 낭독, 부본부장 천성배 목사의 대표기도, 자료분과 최명걸 장로의 성경봉독 순으로 이어졌다.

원주중부교회 시온성가대가 특송을 하고 있다.
원주중부교회 시온성가대가 특송을 하고 있다.

이어 원주중부교회 시온성가대의 특송이 진행된 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성도의 표지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오정호 목사는 "주님의 사랑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며 "본질이신 예수님을 향해 몸부림 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사로 나선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강사로 나선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정효영 목사(학성장로교회)의 기도 인도와 함께 '강원지역과 총회 및 노회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와 열방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학성장로교회 정효영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학성장로교회 정효영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강원지역운동본부 부본부장 김춘길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강원지역운동본부 부본부장 김춘길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이날 예배와 기도회는 전정필 장로의 헌금기도와 김용호 목사의 광고, 강원지역운동본부 부본부장 김춘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은 지난 30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지역별 기도회 및 노회별 기도회를 통해 전국에 기도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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