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위기관리재단이 방역 위험 국가에서의 선교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기관리재단은 선교단체와 교회에 보낸 공문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방역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며 방역 위험국가에서의 선교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재외선교사들에게는 방역과 안전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도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관련해 종교계에 아프리카 9개 나라를 포함한 방역 위험 국가에서 선교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