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군선교 위원회가 국군장병에게 사랑의 온차를 전달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는 온차 60박스와 손난로 220박스, 마스크 만 5천 장을 전달했다. 물품은 6군단 사령부와 16전투비행단을 중심으로 보내진다.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의 평화로 오셨듯, 국군장병들도 평화를 위해 국가 안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봉수 중령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군종목사

손난로나 온차에 넣을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즐겁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위문을 통해서 장병들과 같이 접촉하면서 그들에게 사랑도 전하고 복음도 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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