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북성로로 이전
5층 규모로 완공해 입당감사예배 드려
황인찬 담임목사, “이 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구원받길”

마산 서부교회(황인찬 목사)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북성로에 대지 663m2  지상 5층 규모의 새 성전을 마련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북성로에 지어진 마산 서부교회 새 성전 @출처=마산 서부교회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북성로에 지어진 마산 서부교회 새 성전 @출처=마산 서부교회

2020년 11월 30일을 시작으로 약 14개월 만에 성전을 완공한 마산 서부교회는 지난 15일(수) 새 성전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마산 서부교회가 입당감사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마산 서부교회가 입당감사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마산 서부교회 성도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번 예배에서 마산 서부교회 황인찬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이 교회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구원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마산 서부교회 황인찬 담임목사
마산 서부교회 황인찬 담임목사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예배당(요 4:23~24)’을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한 마산시찰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는 “하나님과 함께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예배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마산시찰장 허성동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마산시찰장 허성동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마산 서부교회 건축위원장 배광석 장로가 예배당 건축 과정과 개요 등을 보고했다.

건축위원장 배광석 장로가 건축 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건축위원장 배광석 장로가 건축 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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