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대한성서공회가 미얀마에 게바어 신약성경과 테딤어 성경을 기증했다.

기증식에서 대한성서공회 정의현 사장은 “미얀마에 전달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올바로 설 강력한 지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대한성서공회의 성경 번역 프로젝트가 확장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만든 게바어 신약 성경 3,000부와 테딤어 성경 2,500부는 미얀마 게바 부족과 테님 부족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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