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 '신임임원 대면식'
부산노회, 부산남노회, 부산서노회 임원 인사와 소개
2022년 3개 노회 협의회 신임회장에 노흥기 장로

예장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부산노회, 부산남노회, 부산동노회)가 14일(화) 신임임원 대면식을 금성동교회에서 가졌다.

에장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 신임임원 대면식을 가지고 있다.
에장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 신임임원 대면식을 가지고 있다.

대면식은 부산남노회 서기 엄정길 목사(수안교회)의 사회로 시작했다. 부산노회 노회장 최구영 목사(감천교회)의 기도에 이어 3개 노회 협의회 회장 김성대 장로(예린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3개 노회 협의체가 올해는 코로나 펜데믹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내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성대 장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성대 장로

이날 모인 3개 노회 신임임원들은 부산동노회, 부산노회, 부산남노회 순서로 나와 인사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장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 신임임원 대면식 참석자들
예장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 신임임원 대면식 참석자들

2022년도 3개 노회 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노흥기 장로(양산중앙교회)는 “부산지역의 각 노회들은 꼭 형제와 같은 사이”라며 “각 노회 임원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배워가면서 열심히 섬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산동노회 노회장 박남규 목사(가야교회)의 기도로 대면식을 마쳤다.

예장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 협의회 신임회장 노흥기 장로
예장 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 협의회 신임회장 노흥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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