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CTS 뉴욕방송이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목회자들로 구성된 후원이사회를 창립하고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후원이사회 소속 목회자들과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말씀을 전한 뉴욕 효신장로교회 방지각 원로목사는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누리는 CTS뉴욕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촉식에선 22명의 후원이사 소개와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가 초대 후원이사장으로 위촉됐다. 김종훈 이사장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섬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이사장 / CTS 뉴욕방송 후원이사회
듣는 섬김과 돕는 섬김 짐을 함께 지는 섬김을 할 때 저는 믿습니다 CTS 방송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이 땅의 지상의 복음화 사명을 우리가 함께 감당할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2007년 설립해 개국 14주년을 맞은 CTS 뉴욕방송은 미 동부지역 한인 성도들을 위한 기독교 전문 방송 채널로 케이블 TV를 통해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 미 동부지역에 24시간 송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