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시청각 장애인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2021년 시청각장애인 의사소통지원 세미나’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와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실에서 공동주최한 세미나에서 정지훈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장은 “시청각장애인은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시청각 장애인의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한글손가락 점자 가이드 북’, ‘의사소통 프로그램 ’달팽이별‘’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