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장로가 조 바이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헤필드대학, 캘리포니아빅터대학교 학위수여식과 함께 진행된 행사에서는 박병선 장로에게 ‘미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했다.
주최 측은 미국사회와 교계, 대학을 위해 공헌한 박 장로에게 봉사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병선 장로 /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장
정말 부족한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진돗개 전도왕으로 알려진 박병선 장로는 2000여회의 전도집회를 이끌었으며 CTS 홍보대사 1호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