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에 이어 대표본부장 맡아
이건호 목사, “순복음대구교회와 함께 성시화 위해 섬길 것”
하늘담은교회 남정우 목사,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 상임본부장 각각 추대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12월 15일(수)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12월 15일(수)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12월 15일(수)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 명예본부장 김홍기 목사는 위대한 교회란 제목으로 “모든 세대를 포용하고 기도에 힘쓰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에 따라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목사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고, 하늘담은교회 남정우 목사와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를 상임본부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신임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는 
신임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는 "한 개인이 아닌 순복음대구교회와 함께 1년간 대구의 성시화를 위해서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는 "한 개인이 아닌 순복음대구교회와 함께 1년간 대구의 성시화를 위해서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성시화운동본부 사역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직전 대표본부장이 임원회의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성시화운동본부 사역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직전 대표본부장이 임원회의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성시화운동본부 사역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직전 대표본부장이 임원회의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직전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좌), 신임 대표본부장 이간호 목사(우)
직전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좌), 신임 대표본부장 이간호 목사(우)

한편, 1999년 창립한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매주 수요일 마다 아침기도회를 열고 지역과 나라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교파와 교회의 연합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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