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중앙교회 CTS 선교후원에 동참해
김광득 본부장, "선교는 사명! 후원은 동역!"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이루는 광안중앙교회
광안중앙교회(고신, 김상수 목사)는 19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CTS 영상선교 사역 후원을 결단하는 예배를 드렸다.
CTS 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은 "순수복음방송 CTS 영상선교 사역에 동역하는 방법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라며 성도들과 함께 '선교는 사명! 후원은 동역!" 구호를 함께 외쳤다. 이어 'CTS 성경암송대회'와 'CTS부산방송 사옥 이전 과정' 등 CTS를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의 사역을 간증하고 광안중앙교회 성도들의 후원을 요청했다.
김상수 목사는 "드라마틱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방송 사역에 동역하고 동참하는 광안중앙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원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광안중앙교회는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이루라'를 표어 아래 삼위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천국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투데이N 박주은
jepark@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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