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제5권 출판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역사와 기록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귀한 일이라”며,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5권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시대를 푸르고 향기롭게 하는 고래와 꽃이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한국기독성령백년인물사를 출판에 앞장 선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안준배 원장은 “2009년부터 12년에 걸쳐 5권을 발간하게 됐다”며. “이 책이 건강한 신앙생활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준배 목사 /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장

특히 5권에는 문화예술인들을 중점적으로 수록했습니다 문화예술인들의 삶과 작품에서 드러나 하나님과의 관계 역사가 담아졌습니다 이 책이 사람들에게 읽혀질 때 상당히 은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는 제5권은 문화 음악 미술 무용 교육 교계연합 문화운동 등 각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32명의 기독교인을 수록한 다섯 번째 시리즈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