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사랑의 온차 전달식 진행
동부지회장 한용국 목사 "예수님의 마음을 전합니다"
36사단 등 127개 대대에 사랑의 온차 전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동부지회가 21일,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의 참석자들이 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의 참석자들이 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앞선 1부 예배는 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서기 오성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총무 민종욱 목사가 기도 순서를 맡았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가 통일대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가 통일대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서기 오성수 목사가 사회를 맡아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서기 오성수 목사가 사회를 맡아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총무 민종욱 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총무 민종욱 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설교에 나선 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지회장 한용국 목사는 '예수 이름'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용국 목사는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잊고 사는 건 아닌가 돌아봐야 한다"라며 "예수 이름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지회장 한용국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지회장 한용국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또한 "군 장병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이 담긴 위로와 사랑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사랑의 온차에 담긴 소망을 밝혔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지회장 한용국 목사가 36사단 군종참모 전준택 목사에게 사랑의 온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 지회장 한용국 목사가 36사단 군종참모 전준택 목사에게 사랑의 온차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36사단 군종참모 전준택 목사가 대표로 사랑의 온차를 전달받았다.

올해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가 준비한 사랑의 온차는 진광침례교회, 원주중앙장로교회 등 28개 교회 및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36사단과 12사단 등 총 127개 대대의 군 장병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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