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사단법인 국제교육교류협회가 해외의대 진학을 통한 의사선교사 양성 과정을 시작한다.

국제교육교류협회 이종열 회장은 “목사란 직분으로 이슬람권이나 아랍지역에서 선교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의사라는 전문직업을 갖고 의료행위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해당과정은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의예과 2년 몽골국립의대에서 의대본과 4년 과정을 이수한 후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으로 전체 교육은 영어로 이뤄진다.

한편 국제교육교류협회는 ‘의사선교사 양성 과정’ 설명회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국제교육교류협회 사무실에서 내년 1월 15일과 22일, 2월 19일과 26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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