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송미니스트리가 2021 크리스마스 인 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송정미 사모를 중심으로 2001년부터 20년간 진행한 행사로, 작년 2020 송정미 콘서트는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시청하며 조회수 20만을 돌파한 바 있다.
2021년 콘서트에는 국립 오페라단 김성결 바리톤, 보이스퀸 우승자 장한이, CCM가수 김훈희와 노아소년소녀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등장한다.
또한 1004개 군인교회 10만 국군장병들을 위한 ‘프레이즈 게더링 커피’ 나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성탄절의 주인이심을 선포하고자 온라인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미니스트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오는 24일 저녁 9시, 유튜브 송정미 채널에서 진행되며, 다음날인 25일 저녁 7시 CTS 기독교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