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종합우승
2021년 성공적으로 유종의 미 거둬
이정기 학과장, 지속적인 기도 요청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이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 태권도대회 태권체조, 품새경기, 겨루기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이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021년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이 제4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021년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16일(목)~23일(목)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범경연과 품새, 겨루기 부문으로 나누어 각 대학선수와의 각축전을 펼쳤고, 고신대 시범단이 태권체조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개인종합격파에서 김민건(2학년)이 종합 3위를 획득했다. 이어 펼쳐진 품새경기에서도 김지홍(3학년)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위에는 최지희(2학년), 3위에는 문종민, 김강국(3학년)이 차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겨루기 부분에서도 강현주(3학년)가 종합우승, 허범수(2학년)가 2위, 박진만, 김도균, 강우현, 노원우가 값진 3위를 획득하며 남자 단체전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어냈다.

이정기 학과장은 “지난 한 해도 하나님께서 항상 앞서서 역사하시기에 믿음으로 학생들과 함께 달려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학과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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