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열려
신임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차기회장 김종혁 목사 선출
장재덕 목사, "모든 것을 마음깊이 새기고 영남협의회가 잘 되도록 충성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가 12월 1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장재덕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고 장봉생 목사(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본부장)가 '너희는 누구냐'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의 인사로 시작해 각 교계 인사들의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이날 영남협의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대표회장에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와 차기회장에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영남협의회는 경북과 대구, 부산·울산·경남지역 즉 영남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목사·장로들의 모임으로, 지역의 교회와 노회를 섬기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위한 모임을 개최하면서 연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선출된 영남협의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신임 임원명단]
▶명예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영천서문교회)
▶차기회장: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대성교회)
▶서기: 권희찬 목사
▶회계: 임성원 장로
투데이N 홍정희
hjhee@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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