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총연합 통합추진위원회가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과 대화하며 이견을 좁혀가고 있으며, 내년 안에 통합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강석 통합추진위원장은 “두 기관과의 통합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며, “내년에도 기관 통합은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인사말을 전한 류영모 대표회장은 “지난회기에 이어 5회기도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하나 되어 복음을 전하면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