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2022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를 드렸다.

출범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류영모 대회장은 "한국교회가 연합해 희망을 줘야 한다"며 "부활하신 예수님이 코로나 상황 가운데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부활절이 열리는 3월까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도회를 매달 실시할 예정이며 주제해설을 비롯해 설교문과 선언문 작성, 장소 선정 등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2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란 주제로 2022년 4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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