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문훈 목사, 이하 부기총)와 CBMC 부산총연합회(회장 김현수 장로, 이하 CBMC)는 성탄 축하 찬양예배를 25일 용두산 공원에서 드렸다.
CBMC 김현수 회장의 기도로 시작한 예배는 김주범 장로와 CBMC 찬양팀이 회중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찬양했다. 이어 부기총 서기 윤정우 목사가 기도한 후 부기총 차기 대표회장 이현국 목사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제하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은 하늘이 땅과 만나는 시간”이라며 “이 땅에 수많은 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럼펫과 소프라노 독창, 중창, CCM메들리 등 특별 찬양의 시간 후 부기총 사무총장 강안실 목사가 나라와 교회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