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과 성탄선물 두 편을 글을 받은 분 가운데 답글을 보낸 몇 분의 글을 주로 옮겨봅니다]
“두분 울산에 오신것 환영합니다 글 속에 울산을 사랑하고 계시는 분이란 것이 마음에 와닿네요 얼굴로 뵙게 되니 감사드리고 년말 라이딩계획도 세우시면 . . .” “귀향을 환영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한 이틀 지나면 따뜻한 남쪽 울산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목사님 ~^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울산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사모님의 커피, 요거트 목사님 양고기 맛있게 먹었던것이 생각나네요 항상 평안 하시고 강건 하시길 기도합니다. “성탄선물이 기쁜소식으로 가득이시네요.~ㅎ 에스라에서 많이 분주하셨을텐데~ 방학동안은 울산에서 생활하시나 봅니다. 시간 맞춰서 기도팀장님들과 한번 찾아뵐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모님께 폐가 안된다면요.~ㅎ 늘 강건하심으로 주의 일 잘 감당하십시요.^^🤗
“귀향 너무 감동입니다. 6시간 운전해 가시면서 행복해하셨을 것 같네요. 금방 시간이 흘러가겠지만 하루하루 소중한 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셔요.” <고맙습니다 더 영광스런 귀향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목사님 그 말씀은 저를 더욱 감동시키네요. 네, 영광의 귀향을 학수고대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아멘^^ 아~멘~~> “‘본향에 도착할 때는 천군천사들과 천천만 성도들의 환영 속에 우리를 기다리던 아버지 품에 안길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Merry Christmas 🎄” “선물같은 글들 감사합니다 ^^ ㅎㅎ 울산에서 즐거운 시간, 선물같은 시간 보내시길….^^ ㅎㅎ”
“목사님 내외분은 정말 행복한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끝까지 이런 더한 행복도 계속 맛보시고, 느끼시면서 사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뒤에 줄서고 싶은 저희부부입니다.ㅎ”
“도저히 두 분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는 저희들을 곁에서 기억하여 주심에 몸둘바를 모를 따름입니다.” “귀향의 스토리도, 날이 밝으며 속속 도착되는 목사님의 선물들 스토리도 감동입니다.” “내 삶이 마름하는 날 . . . 천국입성을 위한 마무리 논의를 할 수 있는 지기요 형제자매가 있다는 스토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소복소복 내리는 포근한 눈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선물들이 더욱 넘치는 날 되옵소서 아직 오지 않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날에…🥳”
“1.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평소에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많이 심어 놓으신 것이 읽는 저에게 고스란히 느끼게 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이 땅에서 예수님 사랑을 심으시고 천국에 삶을 사신 두 분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두 분을 존경하고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2. 모든 일을 앞서 행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만날 날도 손꼽아 기다립니다 울산에 계셔서 너무 좋아요^^ 날씨가 추운데 감기, 코로나, 빙판길 조심하세요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 사랑합니다”
“우와~~^^ 두 분 그리운 고향 울산으로 내려 가셨네요. 저희 가정도 기도해 주신 덕분에 이사를 잘하고 정리 중에 있습니다. 두 분 겨울방학동안 건강하게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목사님~ 보내주신 글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제게 무엇을하라고 이리 멋진 두분 앞집에 살게 되었을까? 그 큰 뜻이 무엇일까요? 일기를 썼습니다. 목사님과의 소통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는 놀라움입니다. 또 그들의 마음 또한 참 이쁘네요. 지환씨네의 편지 등등… 마음이 이쁜 이들과의 교류는 언제나 좋은날을 만들어 준다는것을 목사님글에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는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앞집에 사는 것만으로도~그 어떤 분들보다 많은 영광과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두 분이 저희에게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그럼 고향방문 날짜 잡어셔야죠~~ ㅎㅎ> “ㅎㅎㅎ 저희가 모실게요~~~” “네.. 목사님, 감사합니다. 처음에 “성탄절은 울산에서! 유월절은 예루살렘에서”라는 문구만으로는 그 의미가 와 닿지 않았는데, 보내주신 글 읽으며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군요. 기쁘고 복된 성탄절, 그리고 쉼과 회복이 깃드는 겨울방학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참, 제 신학교 동기 중에 이 00 선교사라는 사람이 에스라성경대학원 ThM 과정에 지원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간 중국, 태국(?) 등지에서 힘들게 선교사역하다가 뒤늦게 어렵사리 학업을 재개했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배움의 기회와 함께, 목사님과도 좋은 교제의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본향을 예비한 귀향을 하게 하셨고,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성탄선물을 풍성히 받으셔서 참 좋습니다. 평화와 기쁨 가득한 성탄되세요~~~” “그리운 고향? 울산에서 사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맘껏 누리십시요. 맛있는 양고기를 먹었던 추억들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요 존경합니다 목사님” “와우~!!! 목사님 울산 오셨군요~~~!!!!! 목사님과 같은 곳에 있다는것만으로 참으로 위안이 됩니다~~^^ 울산에 있는동안 회복과 쉼이 풍성하게 목사님 가정가운데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귀향 글 달콤새콤 새콤달콤 축하합니다 빨려들어갑니다”
“목사님, 건강하시죠? 바로 어제 은퇴식을 하신것 같은데 시간이 아찔히 지나가고 있네요
보고싶습니다. 몇년 전 풍운의 꿈을 가지고 교회를 사임하고 나온시간이 5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내의 아픔과 배고픔과 외로움을 통해 저를 바닥에 내려앉게 하신 하나님께서 잊어버리고 포기했던 기도제목들을 하나씩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특별히 이번 성탄은 종의 형체로 제 안에 내주하셔서 저를 쓰담쓰담하고 계시는 성령님을 충만히 느끼게 합니다. 목사님 늘 강건하셔서 주옥같은 단어와 문장으로 주의 말씀을 말씀되게 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힘든 세월이 우릴 몰아가는 것처럼 느껴져도 느낌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제 쓰담쓰담하시는 주님의 품에 기쁨 가득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