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총신문학회가 총신문학10집 발간 감사예배를 드리고, 총신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신문학회 회장 배인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배인수 회장 / 총신문학회, 젠라이트선교회

새해에는 한량없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평강이 삶 속에 넘치길 바랍니다

제6회 총신문학상 시부문에는 새에덴교회 김상곤 협동목사가 산문부문에는 한마음교회 문용길 원로목사가 수상했다. 또한 제3회 다음세대 총신문학상에 합천여중 강민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총신문학회는 1998년 총신대 출신 작가들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문학집 ‘총신문학’ 발간과 역량있는 작가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총신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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