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교회연합회, 조치원기독교연합회로 명칭 변경

조치원교회연합회 정기총회 열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세종중흥교회 현수동 목사 추대
총회에서 조치원기독교연합회로 명칭 변경

조치원교회연합회가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 직전 대표회장 장래원 목사는 "2021년이 마무리되는 마지막 주, 범사에 더욱 감사하며 어떤 상황이 오든지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실 큰 뜻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선 직전 대표회장 장래원 목사의 진행으로 회순에 따라 회계보고, 사업보고 등 각종 보고가 진행됐다.

임원선출은 부회장 현수동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기타 안건으로 조치원교회연합회가 조치원기독교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이에 따른 회칙을 내년 신년하례회 까지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전 PCR 음성 확인서를 필수로 입구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진행됐다.

조치원기독교연합회 임원
▲대표회장 현수동 목사(세종중흥교회)
▲부회장 오경훈 목사(세종주님의교회)
▲운영위원장 김연상 목사(세종전원교회)
▲총무 백현창 목사(푸른초원교회)
▲서기 김상호 목사(솔샘교회)
▲회계 이난시 목사(엘림교회)
▲감사 강석근 목사(세종드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