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신년 메시지에서 “2022년에도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며 “방역정책을 신뢰하고 협력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생태적 환경 윤리는 이제 일상에서 생활화해야 할 생존의 덕목이라면서 신학과 교회 현장 목회에서 충분히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는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특별한 은총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교회는 겸허한 자세로 사회적인 요청에 귀 기울이며 사회 공의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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