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우리민족 교류협회와 한미 지도자 평화 포럼이 ‘2021 한반도 통일 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앞서 드린 ‘통일기원 송년 감사예배’에서는 우리민족 교류협회 이영훈 명예총장이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인 ‘에드윈 퓰너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주한 미군전우회 빈센트 브룩스 회장’과 ‘미국 디펜스 포럼재단 수잔 솔티 대표가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홀리씨즈교회 서대천 목사와 미 육군 군종감 토마스 솔혬 소장이 종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정치와 행정, 국제 등 총 1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