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 신년 기도회 및 이사회 개최
신창수 목사 "생명전파를 위해 전진하라"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지난 3일, 부산금식기도원(원장 신승달 목사)에서 2022년 새해를 맞아 신년기도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지난 3일, 부산금식기도원에서 2022년 신년기도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지난 3일, 부산금식기도원에서 2022년 신년기도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1부 기도회는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이사장 이재완 목사가 2022년 신년을 맞아 신년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도 하나님은 약속대로 새해를 주셨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며 주의 이름으로 복음 전파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이어 김창영 목사가 기도, 정영란 권사가 성경을 봉독(요한복음 14:6)했다. 설교에 나선 신창수 목사는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생명 전파를 위한 이 길에서 한눈 팔지 말고 전진하라"고 강조했다.

'길(요한복음 14:6)' 제하의 설교를 하고 있는 신창수 목사
'길(요한복음 14:6)' 제하의 설교를 하고 있는 신창수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재완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재완 목사

이어 나라와 민족, 대선과 정치 지도자, 한국교회와 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고 상임고문 박선제 목사가 축도함으로 1부 기도회를 마쳤다.

2022년 신년기도회에 참석한 부산복음화운동본부 회원들이 신창수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2022년 신년기도회에 참석한 부산복음화운동본부 회원들이 신창수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2부 이사회는 이재완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부이사장 김상권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석준복 감독의 축사에 이어 사무총장 정명운 목사와 감사 김기태 목사의 사역, 감사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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