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장로회, 신년인사회 개최.
순교자기념사업회 소개 시간도 함께 가져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장로회(회장 최종영)가 주최한 ‘2022 울산남부노회 신년인사회’가 1월 4일(화) 19시 30분,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인사회는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히 12:14)’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최종영 장로(울산남부교회)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됐다. 직전회장 이수상 장로(온양교회)가 기도를 한 후, 서기 신명선 장로(주안교회)가 ‘룻기 2반 1~13절’을 봉독했으며 노회장 이영춘 목사(한울교회)가 ‘인사를 잘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은혜로운 말, 축복의 말을 전하며 인사를 나누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형태 목사(덕하교회)가 울산남부노회와 연합기관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으며, 직전노회장 김정태 목사(전읍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는 수석부회장 김승구 장로(신복교회)의 사회로 특별 순서가 진행됐으며, ‘애국지사 우재만집사 외 5인 순교자기념사업회(회장 김형태)’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부노회장 진상원 목사(범서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노회 임원들과 여전도회연합회, 주일학교교사연합회, 장로회 임원들의 인사 시간을 가졌으며 폐회송 제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 장로회는 신년 하례회, 순회헌신예배, 장로부부 하계수련회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