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울산노회 장로회, 2022 신년 인사회 개최
울산교회사 연구소 소개 시간도 가져

예장고신 울산노회 장로회(회장 송병호)가 주최한 ‘2022년 신년 인사회’가 1월 4일(화) 18시, 화봉교회(이우탁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예장고신 울산노회가 '2022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장고신 울산노회가 '2022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사회는 ‘참 믿음과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송병호 장로(울산교회)의 사회로 1부예배가 시작됐다. 직전회장 류서희 장로(울산갈릴리교회)가 기도를 했으며, 부회장 김용만 장로(울산교회)가 ‘마가복음 4장 35~41절’을 봉독했다. 이어, 노회장 황진성 목사(울산동해교회)가 ‘항해중인 내 인생의 안전장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직전노회장 임대진 목사(큰빛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노회장 황진성 목사
노회장 황진성 목사

이어진 2부는 총무 정성기 장로(큰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울산노회 장로회 신임장로와 담임목사 부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장고신 울산노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예장고신 울산노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3부는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승욱 집사(하늘샘교회), 최아비가일 집사(하늘샘교회)의 특송과 화봉교회 워십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울산교회사 연구 자료 영상 상영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장고신 울산노회 장로회는 신년 하례회, 순회헌신예배, 장로부부 하계수련회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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