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학근 고신 총회장 “다시 말씀 앞에 무릎 꿇고 회계해야한다”
새해를 위해, 고신총회를 위해, 경남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경남지역 8개 노회 산하 교회 학생 8명에게 장학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조용국 장로)와 경남지역 8개 고신 노회가 지난 6일(목) 진주삼일교회에서 2022 신년인사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에서 직전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대표 기도를 진행했고, 경남남부노회장 양경수 목사(술역교회)가 설교 본문 말씀을 봉독했다.



설교자로 나선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는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 60:1)’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빛을 잃어가고 소금의 맛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는 다시 말씀 앞에 무릎 꿇고 회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덧붙여 “고신 총회에서 주최하는 70일 특별새벽기도회로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고신 총회 70일 특별새벽기도회’ 동참을 권했고 기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후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2022년 새해를 위해’, ▲경남중부노회장 윤종국 목사(예림중앙교회)가 ‘고신총회와 산하 기관단체를 위해’, ▲경남서부노회장 김대근 목사(합천교회)가 ‘새해 7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해’, ▲경남김해노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350만 경남도민 복음화를 위해’,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남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헌금기도와 경남진주노회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아울러 인사회에서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창녕제일교회)의 사회로 회장 조용국 장로가 인사를 전하고 경남진주노회장 공은성 목사의 환영사와 교계 인사들의 신년사가 진행됐다.
또한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는 경남지역 8개 노회 산하 교회 학생 8명의 장학금을 각 노회 대표자들에게 전달했다.









